Dustin Lee Hoffman. 그는 산타모니카 시립대학교에서 패서디나 플레이 하우스를 거쳐 뉴욕의 한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. 그의 데뷔작 영화<졸업>의 감독인 마이크 니콜스 감독은 그의 연기를 눈여겨 보다그를 주인공 역에 캐스팅 하였다고 한다. 그는 이 영화에서 기성사회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. 1969년에는 <미드나잇 카우보이>의 랏소 리초역으로 다시한번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며, 1960년대를 주름잡는 인기에 휩싸이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. 이후, 1988년에 영화 <레인 맨>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다양한 영화에서 빼어난 연기들을 보여주었다. 그의 최근작품으로는 <미트 페어런츠2>, <네버랜드를 찾아서>, <로스트 시티>, <향수>, <하비의 마지막 로맨스>, <로맨틱 홀리데이>, <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>, <스트레인저 댄 픽션>, <세번째 사랑>, <미트 페어런츠3> 등이 있으며, 40년이 넘는 그의 연기력을 통해 여전히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자석같은 배우로 남아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