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노예 12년>, <위대한 쇼맨>, <스팅>, <007:죽느냐 사느냐>, <사랑은 비를 타고>, <빽 투 더 퓨처>, <위플래쉬>, <라라랜드>, <소울>...
이 영화들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? 바로 ‘재즈'와 관련이 있는 작품들이라는 점이죠! 그러나 단순한 소재로서의 재즈가 아닌, 영화에 얽혀있는 역사적인 배경이 이 작품들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준 것이랍니다.
재즈의 흐름에서 바라본 이 영화들에는 어떤 흥미로운 스토리가 숨어있을까요? 쉽고 재미있게 재즈를 알려주는 재즈도슨트 김효진의 해설을 통해 영화의 뒷이야기와 재즈와 대중음악의 역사적 흐름을 만나보세요!
프로그램 미리보기
‘노예 12년', 흑인들의 설움에서 출발한 음악?
‘007:죽느냐 사느냐', 재즈의 발상지 뉴올리언스로의 여행!
‘사랑은 비를 타고', 재즈가 곧 대중음악이던 시절?
‘위플래쉬', 멈출 수 없는 나만의 노래
‘빽 투 더 퓨처', 삼촌! 이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!
‘소울', 재즈에 더 깊이 빠지는 방법?
강사 소개 : 김효진 재즈도슨트 (@jazzdocent_)
재즈 콘텐츠 채널 ‘재즈 에비뉴 - Jazz Avenue’ 대표
재즈 피아노 & 콘트라베이스 연주자
2019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
2021 <우린 모두 재즈클럽에서 시작되었지> 콘텐츠 디렉터
2022 전주재즈페스티벌 특별 강의 <뉴올리언스 200% 즐기기>
2023 춘천 상상마당 <재즈는 어디에나 필요해> 공연 기획 및 해설
1주차(5월 23일) - 영상과 PPT를 통해 만나는 강의형 프로그램
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 재즈의 역사와 스토리를 자세하게 해설합니다. 소소하고 재미있는 지식과 음악적 흐름을 파악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!
2주차(5월 30일) - 트리오 연주를 통해 만나는 공연형 프로그램
강의는 짧게, 음악은 길게! 해설보다는 라이브 연주를 위주로 짜여진 프로그램입니다. 퇴근 후 마음 편히 들러 재즈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.
함께 하는 뮤지션 : 기타리스트 송민섭 / 색소포니스트 정우호